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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KD한교봉, 18차 정기총회 및 연석이사회를 개최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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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자 | 2025-03-13 | 기타 | 조회 : 185 | |
“전 세계를 섬기는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입니다.”
- KD한교봉, 18차 정기총회 및 연석이사회를 개최하다.-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은 3월 12일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새은혜교회(황형택 목사 시무, 한교봉 총괄본부장)에서 18차 정기총회 및 연석이사회를 개최하였다. 황형택 목사(총괄본부장, 새은혜교회)가 인도한 예배에선 윤석호 목사(광역시도본부장/인천, 동춘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총재로 섬기시는 김삼환 목사님께서 ‘이 시대의 헌신이 참으로 귀하다.’(딤전6:17~19)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는데 “교회 안으로는 복음을 지키고, 밖으로는 섬김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회자도 나누는 훈련을 해야 한다. 봉사를 많이 하는 교회가 건강하다”며 “한국교회봉사단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세상을 잘 섬기길 원한다”고 했다. 특히 “한국교회가 국내·외 재난과 재해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그물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은 한국교회에 주신 봉사단에게 주신 큰 은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송인 조혜련 집사가 특송했고, 새은혜교회 ‘엘·피스토스’가 특주했다. 예배는 한기채 목사(공동단장, 중앙성결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한국교회의 초청으로 방한 중인 시리아 난민 유소년 축구단(JOYFULL FC)이 총회시 방문하였으며, 총재 김삼환 목사가 구단주 김요한 선교사에게 1천 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고, 주장 끼난 알리파아이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한교봉 이사 신창환 장로(청송투자클럽 대표)의 제공으로 스마트폰 20대, 신임이사 김대석 집사(상상E&C)의 제공으로 스포츠 더플백 40개, 글로벌위기대응네트워크 김태양 대표의 제공으로 양말 500켤레, 프로보노 국제협력재단에서 제공한 백팩(간식, 의류, 생필품)으로 더 풍성한 나눔이 진행되었다. 이에 대한 답례로 감사패를 김요한 구단주가 김삼환 총재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한국교회 서해안살리기 기록관 관장 이광희 목사(태안 의항교회 원로)에게는 추후에 공로패와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가 사회를 본 신임 임원 및 이사 위촉식에서 이사장 오정현 목사가 교단대표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구세군한국군국), 공동단장 김행복 장로(강남동산교회), 의료·상담 지원단장 권수영 교수(연세대학교), 광역시도본부장(충남) 박귀환 목사(생명샘동천교회), 신임 법인이사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실행이사 임의진 목사(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무)에게 대표로 위촉장을 수여했고 방송인 조혜련집사와 팬텀프렌즈(송근혁, 우정훈, 최용호, 최진호)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었고 팬텀프렌즈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됐다. 3부 총회 시에는 이사장 오정현 목사(사랑의 교회)의 개회선언으로 부터 시작하였으며 축사를 맡은 구세군한국군국 김병윤 사령관은 “한국교회봉사단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먼저 다가가서 그 사랑을 실천해 왔다.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은 이들에게 언제나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했다”, “연합과 협력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아픔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보듬고 회복시키는 그 본연의 역할을 잘 감당해 나가기를 소망한다”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한교봉의 헌신이야 말로 한국사회를 더 밝게 하는 희망의 등불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 했다. 초대 한국교회봉사단 사무총장을 역임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는 축사에서 “그 동안 한교봉이 우리 사회의 아픔과 눈물이 있는 곳을 찾아가 섬겼다.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데, 봉사를 통해 그것이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며 한국교회봉사단의 필요성과 정체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줬다. 공동단장(신임이사) 김순미 장로(영락교회)의 기도로 회무를 시작하였으며, 2024년 진행한 사업들 (노토반도 지진, 동계청소년올림픽 자원봉사를 비롯해 미등록 장기체류 이주아동 교육비 지원 사업,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구호 활동, 동자동 주민과 함께하는 성탄절 나눔 행사,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 위로와 회복을 위한 지원 사업)을 보고했고 2025년도 중점사업으로는 국내·외 재난구호 및 국내 소외계층 지원,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시리아 지진 복구 등 지원, 이주민(고려인, 조선족 등) 공동체 후원, 북한주민 의료·생필품 지원 및 영유아 영양 지원, 국내·외 재난 구호 NGO 및 개신교 대표 구호단체들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보다 든든히 하고 지역 교회들이 한국교회 재난과 재해를 대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돌봄사역으로 전환을 위한 섬김사역 활성화를 위하여 코로나19 이후 잠시 중단된 기독교사회복지 엑스포를 권역별 컨퍼런스를 년 2회 개최하기로 하였는데 우선적으로 서울·경기, 인천 지역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또한 총재단(총재 김삼환 목사, 부총재 정성진 목사, 명예이사장 장종현 목사, 법인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상임단장 소강석 목사)의 연임, 정관 변경, 상임부단장 인준, 의료지원단 명칭 변경 안건을 통과시켰다. 상임부단장으로는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하근수 목사(통탄시온교회)가 추천돼 개정된 정관에 따라 인준 절차를 마무리하고 총재단에 합류하여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공동단장(신임이사)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의 기도로 마쳤다. 오는 2027년 창립 20주년 준비를 위한 장기발전계획수립을 위한 ‘한국교회봉사단 장기발전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새롭게 위촉된 이사, 대의원들과 총재단에 위임하였다.
후원계좌 : 기업은행 022-077066-01-110 예 금 주 : 사)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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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KD한교봉, 18차 정기총회 및 연석이사회를 개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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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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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85
“전 세계를 섬기는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입니다.”
- KD한교봉, 18차 정기총회 및 연석이사회를 개최하다.-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은 3월 12일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새은혜교회(황형택 목사 시무, 한교봉 총괄본부장)에서 18차 정기총회 및 연석이사회를 개최하였다.
황형택 목사(총괄본부장, 새은혜교회)가 인도한 예배에선 윤석호 목사(광역시도본부장/인천, 동춘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총재로 섬기시는 김삼환 목사님께서 ‘이 시대의 헌신이 참으로 귀하다.’(딤전6:17~19)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는데 “교회 안으로는 복음을 지키고, 밖으로는 섬김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회자도 나누는 훈련을 해야 한다. 봉사를 많이 하는 교회가 건강하다”며 “한국교회봉사단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세상을 잘 섬기길 원한다”고 했다. 특히 “한국교회가 국내·외 재난과 재해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그물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은 한국교회에 주신 봉사단에게 주신 큰 은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송인 조혜련 집사가 특송했고, 새은혜교회 ‘엘·피스토스’가 특주했다. 예배는 한기채 목사(공동단장, 중앙성결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한국교회의 초청으로 방한 중인 시리아 난민 유소년 축구단(JOYFULL FC)이 총회시 방문하였으며, 총재 김삼환 목사가 구단주 김요한 선교사에게 1천 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고, 주장 끼난 알리파아이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한교봉 이사 신창환 장로(청송투자클럽 대표)의 제공으로 스마트폰 20대, 신임이사 김대석 집사(상상E&C)의 제공으로 스포츠 더플백 40개, 글로벌위기대응네트워크 김태양 대표의 제공으로 양말 500켤레, 프로보노 국제협력재단에서 제공한 백팩(간식, 의류, 생필품)으로 더 풍성한 나눔이 진행되었다. 이에 대한 답례로 감사패를 김요한 구단주가 김삼환 총재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한국교회 서해안살리기 기록관 관장 이광희 목사(태안 의항교회 원로)에게는 추후에 공로패와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가 사회를 본 신임 임원 및 이사 위촉식에서 이사장 오정현 목사가 교단대표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구세군한국군국), 공동단장 김행복 장로(강남동산교회), 의료·상담 지원단장 권수영 교수(연세대학교), 광역시도본부장(충남) 박귀환 목사(생명샘동천교회), 신임 법인이사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실행이사 임의진 목사(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무)에게 대표로 위촉장을 수여했고 방송인 조혜련집사와 팬텀프렌즈(송근혁, 우정훈, 최용호, 최진호)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었고 팬텀프렌즈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됐다.
3부 총회 시에는 이사장 오정현 목사(사랑의 교회)의 개회선언으로 부터 시작하였으며 축사를 맡은 구세군한국군국 김병윤 사령관은 “한국교회봉사단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먼저 다가가서 그 사랑을 실천해 왔다.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은 이들에게 언제나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했다”, “연합과 협력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아픔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보듬고 회복시키는 그 본연의 역할을 잘 감당해 나가기를 소망한다”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한교봉의 헌신이야 말로 한국사회를 더 밝게 하는 희망의 등불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 했다.
초대 한국교회봉사단 사무총장을 역임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는 축사에서 “그 동안 한교봉이 우리 사회의 아픔과 눈물이 있는 곳을 찾아가 섬겼다.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데, 봉사를 통해 그것이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며 한국교회봉사단의 필요성과 정체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줬다.
공동단장(신임이사) 김순미 장로(영락교회)의 기도로 회무를 시작하였으며, 2024년 진행한 사업들 (노토반도 지진, 동계청소년올림픽 자원봉사를 비롯해 미등록 장기체류 이주아동 교육비 지원 사업,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구호 활동, 동자동 주민과 함께하는 성탄절 나눔 행사,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 위로와 회복을 위한 지원 사업)을 보고했고
2025년도 중점사업으로는 국내·외 재난구호 및 국내 소외계층 지원,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시리아 지진 복구 등 지원, 이주민(고려인, 조선족 등) 공동체 후원, 북한주민 의료·생필품 지원 및 영유아 영양 지원, 국내·외 재난 구호 NGO 및 개신교 대표 구호단체들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보다 든든히 하고 지역 교회들이 한국교회 재난과 재해를 대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돌봄사역으로 전환을 위한 섬김사역 활성화를 위하여 코로나19 이후 잠시 중단된 기독교사회복지 엑스포를 권역별 컨퍼런스를 년 2회 개최하기로 하였는데 우선적으로 서울·경기, 인천 지역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또한 총재단(총재 김삼환 목사, 부총재 정성진 목사, 명예이사장 장종현 목사, 법인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상임단장 소강석 목사)의 연임, 정관 변경, 상임부단장 인준, 의료지원단 명칭 변경 안건을 통과시켰다. 상임부단장으로는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하근수 목사(통탄시온교회)가 추천돼 개정된 정관에 따라 인준 절차를 마무리하고 총재단에 합류하여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공동단장(신임이사)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의 기도로 마쳤다.
오는 2027년 창립 20주년 준비를 위한 장기발전계획수립을 위한 ‘한국교회봉사단 장기발전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새롭게 위촉된 이사, 대의원들과 총재단에 위임하였다.
후원계좌 : 기업은행 022-077066-01-110 예 금 주 : 사)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